[녹취구성] "불신 유포하는 행위 자제" vs "중국인 관광객 강제송환"<br /><br />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정부 대응을 놓고 정치권의 공방이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<br /><br /> "우한 입국 금지를 위한 검역법 개정과 중국인 입국 한시금지 및 중국인 관광객 즉각 송환 주장이 있었습니다. 또 며칠 전에는 우한 수송기 파견에 신중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습니다.<br /><br />모두 현재 상황에 공포를 느끼는 국민의 마음에 비해서 정부의 방역대응이 느슨하다는 현실 인식에서 출발한 주장이었다고 평가합니다.<br /><br />민주당은 지금은 정치권이 정부의 방역 능력과 방역 대응을 신뢰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협력의 시간이라고 확신합니다. 이런 점에서 과도한 불신과 우려를 유포하는 정치적인 행위는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"<br /><br /> "우한 폐렴을 우한 폐렴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더불어민주당, 과연 국민의 대표정당이라 말할 자격 있습니까?<br /><br />우한시에서 온 중국인들을 즉각적으로 송환 조치해야 된다, 저는 참으로 무능한 문재인 정권에 촉구합니다. 중국 우한 폐렴이 진정될 때까지 중국인의 대한민국 입국을 즉각 금지 시키십시오.<br /><br />두 번째 작년 12월 31일 우한폐렴 공식 발표한 후에 대한민국 땅에 들어온 중국인 관광객을 즉각 강제 송환하십시오."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